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마루 우스만 (문단 편집) == 기타 == * 나이지리아 혈통으로 8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고 한다. [[미국 흑인]]이다. * 주짓수 코치인 jorge santiago에게 2019년에 주짓수 블랙벨트를 받았다. * UFC 235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벤 아스크렌]]에 의해 이전 레슬링을 훈련하던 시절 네브라스카의 마티(Marty from Nebraska)라고 불렸던 사실이 드러났다. 유년시절 때 레슬링 코치가 '니 이름은 발음하기 어려우니 걍 마티로 하자'라는 일화가 있었는데 그것이 은근히 일종의 트라우마였는지 애초부터 우스만은 필요 이상 터프함을 과시했다. 그런 상황에서 "그럼 나랑 '''마티'''랑 (기자회견에서) 같이 앉는건가?"라고 우스만에게 비꼬면서 도전을 한 아스크렌에게 평소보다 더욱더 터프하게 "마티? 넌 날 아냐?" 라고 우스만이 위협했지만 아스크렌은 눈 하나 깜짝 하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JRzHbbca2AY&ab_channel=AnatomyofaFighter]] * 팬들의 공공의 적이 된 비인기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를 제압했으나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오히려 우들리보다도 비호감이 됐다. 원래부터 우스만은 지루한 경기스타일과 진지병스러운 태도로 비호감이였는데 웰터급 챔피언으로 등극할 때는 우들리를 띄워주며 나름 겸손한 모습을 보이고, 이민자를 대표하는 파이터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어느 정도 이미지관리를 시도했지만[* 물론 생각해보면 본인이 이민자를 대표한다는 발언자체가 삐딱한 자세로 보면 매우 오만하게 들릴 수도 있다. 또한 우스만은 코빙턴보다 '나야말로 진정한 미국인이다 (아메리칸 드림)'이라고 코빙턴을 겨냥했지만 코빙턴은 즉각 메디케어 사기로 감옥살이중인 우스만의 아버지 과거를 들추고 "우리 가문은 대대로 군대에 들어가고 미국을 위해서 전쟁터를 나가서 피를 흘렸는데 니네 가족은 고작 미국사회에서 기여한게 사기범죄로 지금 깜방에 갇혀있지?"라고 비꼬았다. ~~패드립이지만 팩트폭력.. ~~] 콜비 코빙턴과의 대립 과정에서 여러가지 필요이상의 추태를 보이며 이러한 이미지마저 산산조각났다. 심지어 우스만의 과도한 허세스러운 모습 때문에 오히려 악역을 자처해 어그로를 끈 [[콜비 코빙턴]]이 선역이 되어 응원을 받는(...) 괴상한 상황이 펼쳐졌다. 또한 이쪽도 우들리처럼 체급이 낮은 [[코너 맥그리거]]를 도발하며 경기를 노리는 무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본인도 이런 이미지를 어느 정도 의식하는지 마스비달과 2차전 때 레슬링이 아닌 타격으로 KO로 이겨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었다. * 은근히 보는 사람이 손발 오그라들게 하는 면모가 많다. 특유의 느끼한 목소리나 인터뷰에서 핵심은 없고 불필요하게 장황하게 말하는 스타일이 [[진지병]]스럽다. 변명으로 유명한 파이터들과 다른 점이라면, 보통 패배한 선수들이 'XX 때문에 패배했다'는 식의 변명을 많이 하는 편인데, 우스만은 압도적으로 이긴 후 상대를 띄워주면서도 '사실 내 경기력은 X%에 불과했다'는 식의 변명을 한다. 예시로 시합 후에 '나는 30% 컨디션에 싸웠지만 그래도 저놈을 압도했다'라는 둥 망언을 해서 미국팬들은 그를 우스맨 대신 Excuseman(변명맨) 아니면 Snoozeman (피로맨)으로 조롱했다. --마티 익스큐스맨-- 종합격투기 역사상 유명한 변명맨들은 [[크리스 와이드먼]],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조니 헨드릭스]]등 두루두루 있었지만 우스만은 '''시합을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변명을 하니''' 옆에서 듣는 사람들까지 민망할 정도. 이러한 태도 때문에 한동안 데이나 화이트에게 찍히기도 했다. * 코빙턴과 ESPN에서 설전을 벌였는데 갑작스럽게 인터뷰 도중에 이 자리에서 당장 붙자며 입던 수트를 30프로 정도 벗고 어색한 허세를 부렸는데 앞서 30프로 마티 익스큐즈맨으로 서술된것이 걸맞다 라며 팬들의 조롱거리가 됐다 ~~역시 30프로 마티. 크린지 오브 크린지~~ [[벤 아스크렌]]조차 우스만과 [[콜비 코빙턴]]의 설전을 감상하고 난뒤 둘이 합쳐 아이큐 47이라고 평가(?)했다.(...) * 캐릭터 형성을 위해서가 아닌 커리어 초반부터 우스만은 유독 허세를 많이 부려댔다. TUF 시절 때 케이지를 수시로 잡은 일로 다른 선수들이 우스만에게 따졌을 때 우스만은 어거지를 부리면서 '내가 언제 잡았냐?"만 핏대 세워 외치고 (동영상으로 나왔을 때 확실히 케이지를 계속 잡는 것이 캡처됐다.) 또한 프래스 콘퍼런스에서 콜비 코빙턴이 '넌 EPO 사용자, 그래서 경기를 이제서야 잡았다'라고 도발했을 때 뭔가 캥기는 게 있었는지 어색한 웃음만 묵묵히 짓고 있다가 2주 후에 뜬금없이 '난 EPO가 뭔지도 몰라서 아무 말을 하지도 않았다'는 등의 발언으로[* 공교롭게도 그의 매니저 알리가 USADA에서 EPO를 조사하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터트리고 본인의 클라이언트들에게 '절대 USADA를 조심해야된다'라는 글을 SNS로 남겼다. 이와 같이 코빙턴의 약물 관련 도발에 어물쩡 넘어가려는 태도 때문에 안그래도 압도적인 몸과 근력에도 불구하고 체력까지 엄청난 점 때문에 받던 약물 의혹이 심해져 현재 우스만은 파울로 코스타와 함께 팬들에게 걸리지만 않았을 뿐인 약쟁이 취급을 받고 있다.] 팬들의 조롱을 면치 못했고 오히려 그간 비호감이었던 코빙턴을 팬들이 지지하게 되는 황당한 상황이 일어났다. * 일부러 [[호르헤 마스비달]]이 누군지 모른다는 되지도 않은 허세를 부려대서 팬들의 조롱을 맛보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pyey3NLn9R8]] 마스비달은 "저놈은 정체성이 없는 놈이다. 걘 17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단 하나도 TV에 적합하지 않는 어색하고 허접한 놈이다"라고 비웃으며 제대로 화답을 했다. 우스만의 줏대 없지만 동시에 고집스러운 모습을 적나라게 보여주는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6iuhI4yAT7o&t=270s]] 심지어 [[코너 맥그리거]]의 트레쉬토킹까지, 그리고 아예 특유의 아이리쉬 억양까지 그대로 카피하는 등 따라쟁이라는 오명이 커지고 이것이 원래부터 마스비달이 지적했듯이 근본적으로 '정체성'이 없는 녀석이라는 비판의 힘이 더욱더 실려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PYphMeS2g3w]] * [[파울로 코스타]]와 함께 종합격투기 팬들에게 약쟁이로 의심받고 있는 파이터 중 하나다. 체급 내 최고의 완력을 지닌 '''우들리를 압도하는 힘'''과 '''코빙턴과 맞먹는 카디오'''를 모두 갖췄으니 의심이 가는 것도 당연하다.[* 우스만같이 많은 근육량과 강한 힘을 가진 선수들은 체력관리 능력이 매우 뛰어나지 않다면 체력에서는 불리할 수밖에 없다. 근육질의 슬러거이면서 체력관리를 잘 하는 선수로는 [[요엘 로메로]], [[타이론 우들리]] 가 대표적. 그런데 우스만은 체력관리를 잘하는 모습보다는 무지막지한 힘으로 경기 내내 타격과 레슬링을 병행하면서 압박하는데도 지치지를 않는 모습이 보이니 의심을 받는게 당연하다. 동체급은 아니지만 우스만 이상의 근육질의 [[프란시스 은가누]]가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경기에서 미오치치의 레슬링 방어를 위해 체력을 극도로 소비해 1라운드만에 방전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보면 빼박일 정도.][* 덧붙이면 보통 체력 증가 훈련은 달리기로 통해 늘리는 편인데 우스만은 고질적인 무릎부상으로 인해 대학 레슬링 시절 부터 달리기 훈련과는 담을 쌓고 3년간 하지 않았다고 샤웁과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경기에선 5라운드 내내 높은 페이스를 유지하다보니 상당히 의심 받고 있다. 일례로 코너 맥그리거는 원래 할로웨이를 상대로 3라운드를 가볍게 뛰는 준수한 체력을 지니고 있었지만 그 경기와 채드 멘데스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2~3번 당한 후 체력조루라고 불릴 정도로 체력이 하락했다. 마우리시오 쇼군 또한 프라이드 시절에는 쉴새없이 공세를 퍼붓는 체력이 강점이었지만 UFC에서 무릎 부상을 3~4번 이상 당한 후엔 채력이 뚝 떨어졌다. ][* 같이 약쟁이로 의심받는 [[파울로 코스타]] 같은 경우에는 요엘 로메로 전에서도 알 수 있듯이 1~2R에서는 특유의 하이 패이스로 로메로를 몰아붙였으나 3라운드에서는 체력 문제를 보였다. 하지만 우스만은 힘든 기색 없이 상대를 몰아붙이니 의심받는 게 당연할지도 모른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인 볼록 나온 배와 계체량때의 배꼽 주변 주사바늘 자국도 그렇고, 코빙턴이 UFC 245 프레스 컨퍼런스 중 ‘ 저새끼가 EPO 쓰고 T.E수치도 못맞춰서 UFC 244에서 타이틀전을 못했다. 지금 여기서 당장 소변검사 통과하면 2만5천불을 현찰로 주겠다’ 라고 했을 정도로 의문스러운 요소가 수두룩하다. 실제로 UFC 244에서 우스만은 소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통과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못들은 척을 한다거나, 억지로 다른 이야기로 돌리는 등 어색한 대처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기묘한 체력과 완력, 이상한 행동들로 격투기 매니아들에게 '''사실상 약쟁이''' 취급을 받고있다. * EPO 의혹과 더불어 TUF시절 때 경기마다 케이지를 잡은 전적도 있고, 경기마다 반칙도 자주 쓴다. 코빙턴전 오른쪽 눈을 스쳤는데 왼쪽 눈을 잡고 써밍이라고 어필하는 그 결과 시간을 끌어서 불리한 경기흐름을 뒤집었다. 마스비달과 클린치할 때 기어이 머리를 앞세워서 버팅으로 머리의 컷을 내는 등 최대한 좋게 말하면 승리를 위해서 그 무엇이든 어떤 수단이든 가리지 않는 경쟁자, 나쁘게 말하면 졸렬하고 비겁한 안하무인으로 볼 수 있다. * 코빙턴은 [[2021년]] [[7월 30일]] 카마루 우스만을 까면서, "너의 얼굴이며 몸통 & 등까지 왜 여드름이 그렇게 많이 나지? 35살에 사춘기가 다시 찾아온 건 아닐 테고. EPO와 스테로이드를 그렇게 빨아대는 너는 '카마루 [[쥬스]]만' 일 뿐이야."며 맹공격했다. [[https://youtu.be/ShEiummpqVI|해당 영상]] * 2021년 9월 28일 기준 드디어 존 존스를 제치고 P4P 1위를 달성하였다. *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기독교로 개종했다. 라샤드 에반스와 같이 교회를 다녔다고 하며, 교회에 관한 트윗도 많이 했다. 그런데 2021년 3월에 다시 이슬람으로 재개종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매니저 알리 압델아지즈가 우스만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의 문구가 "알라는 위대하다"였기 때문. * 대학시절, 벤치프레스는 최대 163kg, 스쿼트는 최대 226kg 까지 가능했다. * 최근 한 인터뷰에서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를 이길 수 있다는 어이 없는 말을 했다…. ~~현실은 에드워즈컷~~ * 최근 동생인 모하메드 우스만이 TUF 헤비급 우승을 하면서, 동생도 UFC에 입성하게 되었다, 형처럼 강력한 펀치력이 특징이다. * 2022년 11월에 개봉한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카메오로 잠깐 출연하였다.[* 영화 후반부에 잠깐 나왔다.] * 제네시스 GV 80 오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